MBTI 성격 공부를 하는 이유는?

MBTI 성격 공부를 하는 이유는?

INTRO

안녕하세요. MBTI심리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마스터입니다.

약 4달간의 휴식기를 거쳐서 새로운 블로그로 인사를 드립니다.

4~5년전에는 익숙하지않았던 MBTI가 1~2년전 네이버 실검을 휩쓸었던 여러 MBTI 관련 테스트들로 많은 관심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심리학도들은 사실 구시대적인 MBTI보다 mmpi-2, 웩슬러, Htp등을 더 선호를 하고 있지만.. 필자는 모든 성격과 관련된 이론을 존중하고 이 사이트를 통해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시간으로는 MBTI란?이라는 주제로 작성을하고 성격 공부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BTI는?

융의 심리유형 이론을 근거로 캐서린 브릭스, 이사벨 마이어스, 피터 마이어스까지 3대에 걸쳐 70년간 연구와 개발이 된 이론입니다. 사람들을 4가지 척도에 근거하여 16가지 성격유형으로 분류를 하였습니다. 사람들의 다양한 행동이 우연이 아니라 몇가지 기본적인 선호경향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4가지 선호경향을 보면 에너지, 인식, 판단, 생활 양식 4가지로 구분을 하였는데 두가지 성향 중 어떤 것을 주로 사용하는 가에 따라서 결과가 나옵니다.(그렇다보니 다소 중립적인 성향을 가진 경우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음.) 아래의 4가지 선호 경향을 읽어봅시다.

 

MBTI 4가지 선호 경향

에너지 방향

외향(Extraversion)과 내향(Introversion)으로 구분을 합니다.

 

외향형의 특징은 사람을 만나고 활동할 때 에너지가 생기는 타입으로 다양한 사람과 폭넓을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말을 통한 의사소통 방식을 선호하고 활동적입니다.

 

내향형의 특징은 혼자 조용이 있을 때 에너지가 생기는 타입으로 소수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특입니다. 대화보다는 글로 의사소통을 선호합니다. 신중한 타입인 경우가 많습니다.

 

인식 기능

감각(Sensing)과 직관(iNtuition)으로 구분을 합니다.

 

감각형의 특징은 오감을 통해 직접 경험한 정보를 더 잘 받아들입니다. 구체적으로 표현을하고 현재에 초점을 두며, 실용성을 추구하고 현실적입니다. 전통적인 가치를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직관형의 특징은 이론적이고 개념적인 저옵를 더 잘 받아들입니다. 추상적으로 표현을하며 과거, 현재, 미래를 전체적으로 살펴봅니다. 미래의 가능성을 중요하게 보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자 합니다.

 

판단 기능

사고(Thinking)과 감정(Feeling)으로 구분을 합니다.

 

사고형은 의사 결정에서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객관적으로 판단을 합니다. 원리원칙이 중요하고 이성적입니다.

진실과 사실에 주된 관심을 갖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잘분석하며, 목표 달성이 사람들과의 관계보다 우선입니다.

 

감정형은 반대로 주관적 가치에 근거해 중요한가를 판단합니다. 감성적이며 의견에 공감하고 사람들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생활 양식

판단(Judging)과 인식(Perceiving)으로 구분합니다.

 

판단형은 조직적이고 구조화된 환경을 선호합니다. 계획적이며 준비성이 철저합니다. 분명한 목적의식과 방향을 가지고 있으며, 빠르게 결정을 하는 편입니다.

 

인식형은 유연하고 개방적이며 계획적이라기보다 먼저 해보고 생각을하는 타입입니다. 목적과 방향은 항상 바뀔 수 있다고 생각을합니다. 결정을 잘하지 못해 보류하는 경우가 많고, 정보를 모으고 신중하게 선택하는 편입니다.

성격 공부를 하는 이유는?

다양한 이유에서 공부를 시작하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필자의 생각은 성격 공부를 함으로 자신의 성격을 발전시키면서 성숙을 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사회를 살다보면 필연적으로 다툼이 발생하는데, 이를 미연에 방지해주거나 사건이 일어나도 충분히 나의 잘못을 인정하고 화합시킬 수 있게 도와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 작성을 합니다. 다시 성실하게 꾸준글을 생각중이니 MBTI 비롯한 여러 성격 시리즈를 읽고 구독해주세요~